부상자들이 입원한 가자지구의 시파병원 소식통들은 부상자 12명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보안군측이 긴장 완화를 위해 부분 휴전에 합의한 뒤 팔레스타인 경찰이 이 지역의 시위자들을 해산시켜 2시간 가량은 사태가 진정됐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역시 네차림 인근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3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부상했고, 네차림 남쪽의 크파르 다롬의 유대인 정착촌 인근에서도 3명이 부상했다.
[가자시티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