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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18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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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올브라이트 장관의 한국 방문은 한반도 문제에 관한 긴밀한 조정과 협력의 일환”이라며 “그는 한국지도자들과 만나 남북정상회담에 관해 협의하고 강력한 한미 관계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방한에 앞서 22, 23일 중국을 방문한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