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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13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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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워스 커뮤니티의 중학생인 너새니얼 브라질은 5월26일 교실에서 물풍선을 던진 일로 강제 귀가조치 당한 뒤 다시 교실로 돌아와 영어교사 배리 그러노를 25구경 권총으로 쏘아 숨지게 한 혐의로 소년원에 수감됐으나 주검찰이 소년범이 아닌 성인범죄자로 기소함에 따라 성인교도소로 이감.
이에 따라 브라질은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가출소 없이 평생을 교도소에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게 됐는데 인권 단체들은 너무 가혹한 조치라고 법원 주변에서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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