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1-05 01:212000년 1월 5일 0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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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鹿兒島) 육용우개량연구소는 유전자 조작으로 복제한 소의 피부세포에서 추출한 세포핵을 이용해 암소 여러마리가 임신했으며 이달 하순 재복제소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일본 농수산성 등에 따르면 생쥐의 재복제는 미국에서 성공한 일이 있으나 소 같은 대형 포유류의 재복제는 세계 처음이라는 것이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