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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4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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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들은 이날 복장을 위장한 괴한이 시애틀시 북쪽 인근 유니온호수 북쪽 호안의 상업용 건물에 있는 한 사무실로 걸어들어와 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다고 보도했다.
팸 매카먼 경찰 대변인은 충격으로 1명이 죽고 2명은 중태이며 다른 1명은 부상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볍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경찰은 총격을 받은 사람이 5명이라고 밝혔는데 사상자 수가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아직 설명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색견을 동원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시애틀APd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