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反부패회의 총회 2003년 서울서 열린다

  • 입력 1999년 10월 15일 18시 45분


세계 100여개 국가의 정부와 시민단체들이 참가하는 국제 반부패회의(IACC) 제11차 총회가 2003년 서울에서 열린다.

IACC 집행이사회는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제9차 총회를 끝내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2001년 제10차 총회는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다.

IACC 집행이사회는 또 차기 이사회부터 한국의 시민단체 대표 1명을 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8명 안팎의 이사로 구성되는 집행이사회는 차기 총회 개최지와 프로그램 등을 결정하는 IACC의 의사결정기구다.〈더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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