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장 5일 訪北…北中수교 50주년기념행사 참석

  • 입력 1999년 10월 6일 01시 14분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탕자쉬안(唐家璇) 중국외교부장 일행이 6일 북중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탕부장일행은 9일까지 5일간의 방북기간중 김정일(金正日)의 중국방문 등 양국 최고위지도자의 방문 일정 등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장의 북한 방문은 91년 첸치천(錢其琛)전외교부장의 방북 이후 8년만이다.

탕부장은 평양 방문 중 백남순 외무상 등 북한 고위관리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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