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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14일 0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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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이날 지진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이즈미트시가 진앙이었다고 보도했다.
터키 국영 NTV방송은 지난달 지진으로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되다시피한 아다파자리와 이즈미트, 부르사, 사카리아, 코차엘리의 주민들은 또다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자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도시를 앞다퉈 빠져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진으로 이들 도시의 빌딩과 가옥이 다수 붕괴됐다.〈이스탄불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