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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1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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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매체들은 1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이는 리총통이 양국론을 제창하며 친일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중국 매체들은 리총통이 과거 한 일본작가와의 인터뷰에서 21세때까지는 일본인이었다고 발언했던 일을 홍콩 명보를 인용해 보도하면서 “이런 발언은 전세계 중국인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주었다”고 전했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