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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7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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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세르게이 스테파신 총리를 대신 참석하도록 했다.
발칸 재건방안과 관련, 미국과 유럽이 재건비용을 어떤 비율로 분담할 것인지와 복구지원 대상에 세르비아도 포함시킬지 여부가 관심사다.
부채탕감에 대해서는 36개국에 대해 총 600억∼700억달러의 채무를 탕감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헤지펀드 규제, 개발도상국 금융시장개방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베를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