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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6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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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루빈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NLL이 모든 당사자들에게 수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인 군사분계선의 역할을 해온 것은 사실”이라며 북한에 대해 “상황의 악화를 막기 위해 선박들을 이 선 이북에 잔류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루빈 대변인은 이를 위해 미국은 뉴욕 채널을 통해 북한측과 접촉했으며 한국정부와도 긴장완화를 위해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