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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5월 10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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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 주민들은 6일 한 상점에서 산 싸구려 위스키를 마시고 7일 40명, 8일 46명이 숨졌다고.
수사를 맡은 한 경찰은 “가족들이 ‘술을 마시고 아프다’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술을 마신 사람을 병원으로 데려 오지 않는 바람에 희생자가 늘고 있다”며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배경을 설명.
이슬람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는 술을 공개적으로 판매할 수 없으나 밀조한 술이 은밀하게 유통되고 있다고.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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