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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31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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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 이스칸다르 조조수브로토 BI 총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민간 은행 부채나 정부발행 채권의 상환의무를 한번도 어긴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S&P는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는 94년 빌린 3억5천만달러의 상업차관 중 우선 변제분 2억1천만달러에 대한 상환기한 연장을 받기 어렵다”며 인도네시아 장기외화표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자카르타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