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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7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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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관계자는 “북한의 올해 곡물생산량은 3백48만t으로 작년에 비해 70만t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최소 필요량인 4백83만t에는 1백35만t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올해 식량 부족분중 53만t을 각국이 지원하고 30만t은 북한이 자체적으로 수입하며 나머지는 중국 등 WFP를 통하지 않는 2국간원조로 충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