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평시 대간첩작전때도 지원키로

  • 입력 1999년 1월 6일 07시 45분


올해부터 잠수정 침투와 같은 북한의 국지도발이 발생하면 주한미군의 지원이 크게 강화된다.

천용택(千容宅)국방부장관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대남 국지도발이 정규전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간첩작전 때 한미 양국군이 공조체제를 갖추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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