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당 오부치총재,간사장에 모리 요시로 기용

  • 입력 1998년 7월 25일 18시 07분


일본 자민당의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총재는 25일 간사장에 모리 요시로(森喜郞)당 총무회장(미쓰즈카파)을, 정조회장에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 前외상(미야자와파)을, 총무회장에 후카야 다카시(深谷隆司) 前자치상(구 와타나베파)을 각각 기용하는등 당 3역 인사를 매듭지었다.

또 간사장 대리는 무라오카 가네조(村岡兼造) 관방장관(오부치파), 국대위원장은 고가 마코토(古賀 誠)당 총무국장(미야자와파)으로 각각 결정됐다.

<약력>

◇모리 간사장

▲60세 ▲이시카와(石川)縣 출신 ▲ 와세다(早稻田)大 상학부 ▲중의원 10선 ▲내각 관방副장관, 문부상, 통산상, 건설상 ▲당 총무회장 ◇이케다 정조회장

▲60세 ▲ 효고(兵庫)縣 출신 ▲도쿄(東京)大 법학부 ▲중의원 8선 ▲내각관방副장관, 총무청장관, 방위청장관, 외상

◇후카 총무회장

▲61세 ▲도쿄都 출신 ▲와세다大 법학부 ▲중의원 8선 ▲노동성차관, 총무副장관, 우정상, 자치상 ▲중의원예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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