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사브부총리는 “나는 비밀회담을 대단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토개발장관도 21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67년부터 이스라엘이 점령중인 골란고원의 포기와 관련한 비밀협상을 시리아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네타냐후총리는 “96년 결렬된 시리아와의 협상재개에 앞서 시리아가 강경노선을 바꾸지 않는 이상 협상은 있을 수 없다”며 비밀협상이 진행중이라는 각료들의 발언을 부인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 몇개월동안 진행됐던 팔레스타인과의 첫번째 직접협상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주장하고 미국이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예루살렘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