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NTC社 『기술 빼돌린적 없다』

  • 입력 1998년 2월 4일 19시 42분


대만의 난 야 테크놀러지사(NTC)는 3일 한국 전자업체들의 반도체 기술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공식 부인했다. 이 회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지적재산권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면서 “만약 거래 상대방 가운데 산업기밀을 훔친 사례가 드러난다면 우리는 그들과의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베이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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