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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7년 9월 24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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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Cosmos)를 대상으로 고리던지기 「놀이」를 하는 우주비행사(작품1)와 강물에 몸을 던지려는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파파라치(작품2) 등 참신한 발상과 톡쏘는 풍자가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북돋운다.
이밖에 「탱탱」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 작가 에르제의 특별 초대전이 열리며 신진 작가들의 공모전 수상작과 해외 극만화의 기상천외한 새 경향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준비돼있다.
「사이버 카페」 「사이버 게임 파크」 등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도록 입체 설계된 갤러리는 특별한 체험을 선물한다.
행사문의는 02―361―0656∼7
〈신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