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막 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65)가 뇌종양 수술을 받은 지 9일만에 로스앤젤레스의 병원에 재입원했다고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테일러는 집에서 가벼운 뇌졸중 증상을 일으킨 뒤 뇌종양 수술을 받았던 `세다스 사이나이' 병원에 다시 입원했다고 언론이 전했다.
병원 대변인은 그정도의 합병증은 뇌수술을 받은 뒤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우려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테일러는 왼쪽 귀 뒷부분에 난 5㎝ 크기의 양성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지난25일 퇴원, 가료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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