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400년된 아기예수 그림 눈물흘린다』소문

  • 입력 1997년 2월 10일 20시 07분


키프로스 키코 수도원에 있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예수의 성화가 최근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고 있다고. 제작된지 4백년된이 성화는 지난주부터 눈물을 흘린다는 소문이 구전되면서 수많은 신자와 구경꾼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는데 9일에는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속에도 2천여명의 그리스정교 신자들이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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