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내달 4일 태어날 이 나라 인구 2억명째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뜻에서 직접 이름을 지어줄 예정이라고 하리오노 수요노 인구장관이 22일 발표.
수요노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달 4일 태어날 것으로 보이는 아기 8천1백여명 중 합법적으로 결혼한 부모의 태생으로 20세이후 결혼한 어머니의 첫아기에게 이같은 영광이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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