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미스캐나다,홧김 폭행으로 자격박탈위기

  • 입력 1996년 10월 26일 20시 13분


미스 캐나다가 그녀의 남자친구와 같이 있던 여자를 주먹으로 가격한 폭행혐의 때문에 국제미인대회 진출 자격을 박탈당할 처지. 캐나다 세인트 존스 소재 미모리얼대에 재학중인 대니얼 하우스(20)는 지난 18일 자신의 옛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여자를 보고 격분한 나머지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타박상을 입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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