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클린턴에서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식당 여종업원이 자신의
종교가 금지하고 있는 「해피 버스데이」를 부르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다 일자리
를 잃자 식당주인이 평등고용권을 위반했다며 최근 법원에 제소.
멕시코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한 코라 밀러(43)는 점심시간에 생일을 맞은 고
객을 위해 「해피 버스데이」를 불러야 한다는 식당 지배인의 지시를 종교상 이유로
거부하다 취직 하루만에 해고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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