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돈=신화/뉴시스] 이스라엘군(IDF)의 레바논 나바티에 공습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하거나 실종됐다고 레바논 국영통신(NNA)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레바논 남부 시돈에서 IDF의 공습을 받은 차량이 불타는 모습. 2026.06.11.
이스라엘군(IDF)의 레바논 나바티에 공습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하거나 실종됐다고 레바논 국영통신(NNA)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문에 서명한 지 하루 만이다.
NNA에 따르면 이번 자정 이후에 실시된 야간 폭격은 이스라엘이 해당 지역에 가한 공격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이었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복수의 민가가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나바티에시를 비롯해 크파르 주즈, 크파르 레만, 제브딘 등 인근 마을에도 포격을 가했다. 이어 크파르 티브닛과 레이한 고지대에도 파상적인 공습이 이어졌다.
이번 공격으로 나바티에와 하루프에서만 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알샤르키야와 두에이르 사이 한 주택에 가해진 공격으로 4명이 사망했으며 크파르 시르 마을에서도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두에이르 지방자치단체 건물 인근에서는 이스라엘 드론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민간인을 공격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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