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제작·진행 중인 웹 예능에서 연습생 시절 개인기를 두고 솔직한 혹평을 내놨다. 아이돌 데뷔 전 ‘월말 평가’의 압박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공개된 웹 예능 재친구 시즌5에는 신곡 ‘UFO(ATTENT!ON)’로 컴백한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히토미, 슈이, 카니, 도희가 함께해 연습생 시절 경험담을 풀어냈다.
김재중은 연습생 시절 필수 관문이었던 ‘월말 평가’ 이야기를 꺼내며 개인기 평가가 주는 부담을 언급했다. 이에 도희는 “월평 안에 개인기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며 첫 개인기 평가가 실패로 끝났다고 털어놨다.
김재중이 웹 예능 ‘재친구’에서 연습생 시절 개인기 평가를 언급하며 세이마이네임 도희의 리코더 개인기를 솔직하게 혹평했다.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 | ST7’ 캡처도희는 “월평 전날 새벽 4시까지 어떤 개인기를 할지 고민했고, 결국 새벽 2시에 밖에 나가 리코더를 사 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준비 시간도, 선택도 급박했던 연습생 시절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냉정했다. 도희가 당시 선보였던 리코더 연주에 대해 김재중은 “진짜 별로였다”고 직설적으로 평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인기의 완성도보다는 생존이 걸린 평가였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카니는 당시를 떠올리며 “차라리 웃기게 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도희의 리코더 연주를 개그로 승화시키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코로 리코더 불기’를 개인기로 추천하며 상황극을 더했고, 연습생 시절의 긴장과 지금의 여유가 대비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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