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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밤부터 추위 기승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11 11:00
2025년 12월 11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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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맞서 꽁꽁 싸맨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10.27 광주=뉴시스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광주기상청은 11일 오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장성·화순·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 등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한파주의보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광주는 이날 밤부터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은 영하 4도, 나주·담양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를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주요지점 기온은 구례 성삼재 4.8도, 광주 무등산 6.2도, 곡성 석곡 6.9도, 순청황전 7.1도, 담양 8.6도, 보성 9.2도, 함평 월야 9.5도, 화순 백아·진도 9.7도 등을 기록 중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를 기해 전남 고흥·여수·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 등 11개 시·군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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