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남아공 호스텔 총기 난사…세 살짜리 어린이 포함 11명 사망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6 22:24
2025년 12월 6일 22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소웨토의 한 거주 단지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요하네스버스(남아공)=AP 뉴시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한 호스텔에서 세 살짜리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1명이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행정 수도 프리토리아 서쪽 애테리지빌 타운십의 한 호스텔에 무장 괴한들이 들이닥치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살짜리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1명이 숨졌고, 1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자 중에는 12세 소년과 16세 소녀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총 25명이 총에 맞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최소 3명의 총격범들이 호스텔에 들어왔고, 술을 마시고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을 향해 무작위로 총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의 최근 2개년(2023~2024년) 통계에 따르면, 남아공은 인구 10만 명당 45명이 살인 사건으로 세상을 떠났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살인 범죄율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매일 약 63명이 숨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집사 게이트’ 조영탁 대표 구속영장 발부…법원 “증거인멸 염려”
‘원조 친윤’ 윤한홍, 장동혁 면전서 “똥 묻은 개가…” 직격
“혹시 나 냄새나?” 아무리 씻어도 ‘체취’ 안 사라진다면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