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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와이스, MLB 휴스턴과 계약 합의…2년 최대 147억원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3 09:31
2025년 12월 3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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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 활약…한화 한국시리즈 진출 기여
30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선발투수 와이스가 LG 8회초 공격 1사 후 홍창기를 삼진 아웃 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2025.10.30 대전=뉴시스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준우승으로 이끈 라이언 와이스가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일(한국 시간) “휴스턴이 와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신체 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에 따르면 와이스는 2026시즌 260만 달러(38억2070만원)를 보장받고, 2027시즌에는 구단 옵션이 포함됐다. 2년 동안 최대 1000만 달러(146억78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지명을 받은 와이스는 2023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다. 통산 132경기에서 17승 14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이후 대만 프로야구, 미국 독립리그를 거쳐 지난해 6월 한화와 계약하며 KBO리그에 입성했다.
와이스는 한화에서 뛰면서 기량을 만개했다.
지난해 16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의 준수한 성적을 내며 재계약에 성공한 와이스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팀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시즌이 끝난 뒤 빅리그 진출을 노린 와이스는 휴스턴과 손을 잡으면서 마침내 빅리그 데뷔를 눈앞에 뒀다.
와이스뿐 아니라 코디 폰세와도 결별이 유력한 한화는 이미 외국인 투수 새판짜기에 들어갔다.
한화는 지난달 29일 베네수엘라 출신의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계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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