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터스가 ‘2025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로보터스는 2004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2016년 국내 최초로 6축 정전용량형 힘토크센서를 상용화했다. 현재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00여 개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로봇 상용화가 가장 빠르게 확산 중인 중국 시장에서 DOBOT, HANS 등 주요 협동 로봇 대표 기업은 물론 UNITREE를 포함한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과도 활발한 공급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량 생산·공급 체계를 신속히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올해 산기평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문홍연 대표는 “급증하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세계 최고의 힘토크센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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