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서 내년 4월까지… 시즌 한정 컬렉션 선봬
고디바 ‘지 버터’ 오픈 이어 초콜릿 디저트 라인업 강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라 메종 뒤 쇼콜라’ 팝업스토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를 연이어 오픈하며 디저트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고디바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인 ‘지 버터’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달 11일에는 프랑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라 메종 뒤 쇼콜라’의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오픈한 지 버터는 벨기에산 초콜릿과 발효 버터의 완벽한 밸런스가 특징인 고디바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으로 입안 가득 부드러움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대표 제품은 쇼콜라 버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디저트 ‘버터샌드’로 3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된 3종 세트(2만9000원)가 준비돼 있다. 섬세하고 풍미 깊은 ‘휘낭시에’와 프랑스 브르타뉴 전통 구움과자인 ‘갈레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휘낭시에와 갈레트는 각각 3개입(1만9000원)과 6개입(3만5000원) 세트로 구성돼 있다.
지난 11일에는 본점 지하 1층에 라메종 뒤 쇼콜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라 메종 뒤 쇼콜라는 1977년 파리에서 탄생한 프랑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로 ‘초콜릿의 오트쿠튀르’로 불리며 예술적 감성과 섬세한 디테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라 메종 뒤 쇼콜라’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이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라 메종 뒤 쇼콜라 팝업스토어는 내년 4월까지 운영되며 트뤼프, 타블렛, 트리츠 등 다양한 구성의 베스트 제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신년,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시즌에 맞는 한정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 캐비어 브랜드 페트로시안과 컬래버한 ‘엥솔리트 캐비어 컬렉션’은 오직 롯데백화점 본점 라 메종 뒤 쇼콜라 매장에서만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를 증정하고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를 통해 랜덤으로 시식 쿠폰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초콜릿 기프트 박스(3만6000원), 엥솔리트 캐비어(5만5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급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식품관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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