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육아 싫어 주차장에서 쉬었다”…남편 연정훈과 마주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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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11월 14일 14시 34분


배우 한가인이 “육아가 힘들어 집에 들어가기 싫어 주차장에 갇혀 있었다”고 고백했다. 유혜주와 성수동 만화 카페 방문 중 솔직한 육아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뉴시스
배우 한가인이 “육아가 힘들어 집에 들어가기 싫어 주차장에 갇혀 있었다”고 고백했다. 유혜주와 성수동 만화 카페 방문 중 솔직한 육아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뉴시스
배우 한가인이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집에 들어가기 싫어 주차장에 머물렀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가인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공개된 영상에서 얼짱 출신 유튜버 유혜주와 만나 서울 성수동의 한 만화 카페를 찾으며 육아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한가인은 “성수에 오니까 생각난다”며 “예전에 집에 올라가면 반드시 아이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 너무 들어가기 싫을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낮에 잠깐이라도 혼자 쉬고 싶어서 성수동까지 차 몰고 와서 주차장에서 가만히 갇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유혜주 역시 “저도 주차장에 있을 때가 많다”며 공감했다.

한가인은 “주차장에서 남편과 마주친 적도 있다. 남편이 ‘왜 안 들어가냐’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혜주는 “주차장이 뭔가 편하다. 들어가기 싫다기보다 그냥 잠시 앉아서 쉬고 싶은 이유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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