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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시작하셨죠?”…건조한 실내에 ‘이 질환’ 위험 증가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4 10:53
2025년 11월 4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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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눈 표면 눈물막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
이물감·통증 등이 주요 증상…실내습도 유지로 예방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10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한 상인이 난로에 손을 녹이고 있다. 2025.01.10.[수원=뉴시스]
가을이 지나 겨울로 계절이 바뀌면서 난방을 하는 가정과 사무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따뜻한 실내만큼이나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 눈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안구 표면이 마르기 쉽기 때문이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실내가 따뜻해지면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서 눈 표면의 눈물막 균형이 깨져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안구건조증은 눈이 뻑뻑하거나 이물감(모래가 들어간 느낌), 찌르는 듯한 통증, 자주 깜박이거나 충혈이 생기는 것이 대표 증상이다. 심한 경우 빛 번짐이나 시야 흐림이 동반될 수도 있다. 증상이 지속되면 눈 표면(각막·결막)에 미세 손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 난방으로 실내 습도가 20%대까지 떨어질 수 있는데, 실내 습도는 대체로 40~60%를 유지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가습기 사용, 젖은 수건 걸기 등은 눈 표면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대로 눈 건강에 해가 되는 행동도 있다. 실내에서 뜨거운 바람을 직접 얼굴에 쐬는 행동은 눈물의 증발을 촉진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평소 헤어드라이어 사용 시 얼굴에서 바람을 멀리하거나, 난방기 직접 바람이 얼굴로 향하지 않도록 한다.
스마트폰·컴퓨터 등 디지털 화면을 보는 경우에는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 표면의 수분이 더 빨리 증발한다. 의식적으로 자주 눈을 깜박이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인공눈물은 증상 완화에 널리 사용되며, 심한 증상에는 처방약, 누점폐쇄(눈물 배출을 줄이는 소량 시술) 등 전문의 처치가 필요할 수 있다.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심할 경우 신속히 안과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또한 안구건조증은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되기 쉽다. 눈이 가렵거나 붓고, 분비물이 많아진다면 결막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겨울철에는 실내 환경뿐 아니라 생활 습관도 눈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며 “난방을 완전히 끌 수 없다면 가습기·습도계로 실내 습도를 관리하는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시간 모니터 등을 바라보는 작업 시 자주 깜박이고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라며 “증상이 오래가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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