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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카스트로프 퇴장’ 묀헨글라트바흐 3-0 격파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6 10:10
2025년 10월 26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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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개막 8연승…김민재 평점 7.8
묀헨글라트바흐는 8경기 무승 기록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2025.10.25 묀헨글라트바흐=AP 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묀헨글라트바흐 옌스 카스트로프와의 코리안더비에서 미소를 지었다.
뮌헨은 지난 25일(한국 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5~2026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선두 뮌헨(승점 24·8승)은 개막 8연승을 달렸고, 최하위 묀헨글라트바흐(승점 3·3무 5패)는 개막 8경기 무승에 빠졌다.
‘철벽’ 김민재와 ‘혼혈 파이터’ 카스트로프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처음 적으로 마주했다.
김민재는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다음 풀타임을 소화하며 든든히 골문을 지켰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90분 동안 태클 1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1회, 패스 성공률 96%(92회 중 88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반면 카스트로프는 전반 이른 시간 무리한 태클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첫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묀헨글라트바흐는 후반전에 세 골을 내리 실점하며 이번에도 리그 마수걸이 승리를 놓쳤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 카스트로프는 오른쪽 풀백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른 시간 묀헨글라트바흐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9분 카스트로프가 루이스 디아스를 막는 과정에서 아찔한 태클을 범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온필드리뷰 끝에 퇴장을 선언했다.
뮌헨은 공세를 몰아치던 중 후반 19분 요주아 키미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물꼬를 튼 뮌헨은 5분 뒤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에 이은 라파엘 게헤이루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후반 30분 톰 비쇼프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키커 케빈 슈퇴거가 실축해 아쉬움을 삼켰다.
남은 시간 뮌헨은 후반 35분 레나르트 칼의 쐐기골을 더해 묀헨글라트바흐에 3-0 완승을 거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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