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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이우진 누가 품나…27일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개최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1 08:17
2025년 10월 21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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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민·임동균·방강호·이준호 등 도전
대한민국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 이우진이 23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공개훈련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5.23 뉴시스
2025~2026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이우진을 누가 품을까.
드래프트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학 졸업 예정자 27명을 비롯해 대학교 1~3학년 13명, 고교 졸업 예정자 6명 등 총 49명이 신청했다.
시선은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1부리그 베로발리 몬차에서 뛴 이우진에게 향한다.
이우진은 한국 남자 배구를 이끌 차세대 간판으로 주목받는다.
2023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을 3위에 올려놓는 데 앞장섰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이탈리아 몬차와 인턴십 계약을 체결한 뒤 이듬해 2년 정식 계약을 맺었다.
한국 고교 배구 선수의 유럽 진출은 이우진이 처음이었다.
195㎝의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성인 대표팀에서 뽑혀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과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에서 활약했다.
지난 5월 말 몬차와 결별한 뒤 유럽 리그 재도전과 국내 리그 입성을 놓고 고민하다가 V-리그 구단 입단으로 선회했다.
이우진 외에도 인하대 아포짓 스파이커 김민혁, 손유민과 리베로 박규환, 경희대 아웃사이드 히터 마윤서, 미들블로커 김영태, 한양대 아웃사이드 히터 정성원, 미들블로커 임동균 등이 드래프트에 나선다.
또 올해 U-19 세계선수권 8강 주역인 고교생 방강호와 이준호(이상 제천산업고), 이학진(순천제일고)도 도전장을 내민다.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기준 역순이다.
OK저축은행이 35%, 한국전력 30%, 삼성화재 20%, 우리카드 8%, KB손해보험 4%, 대한항공 2%, 현대캐피탈 1%의 확률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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