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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고비 부작용 호소 美 영화배우…‘이걸로’ 살뺐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06 14:08
2025년 10월 6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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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아이 필 프리티’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에이미 슈머(44)가 최근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주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에이미 슈머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슈머는 벨트가 달린 검정색 미우미우 미니드레스와 오픈토 힐을 신은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지다. 저 다리 좀 봐!” “와 다리가 끝도 없네!” 등 날씬해진 모습에 감탄을 나타내는 댓글이 이어졌다.
현지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슈머가 지난 3월 마운자로를 투여하고 있다고 처음 공개한 바 있다며, 그가 마운자로 덕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슈머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마운자로는 정말 괜찮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3년 전 위고비를 시도했을 때는 구토를 멈출 수 없었다며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다”고 회상한 바 있다.
한편 비만치료제인 마운자로와 위고비는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로 당뇨병 치료제에서 출발했다.
GLP-1이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비만 치료제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당뇨병 치료와 체중 감량의 이상의 기능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약을 끊으면 다시 살이 찌기 때문에 다이어트 유지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구역·구토·설사 등 위장관 증상의 약물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드물게는 급성 췌장염이나 담낭질환 같은 중대한 부작용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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