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비행기 타자마자 “아! 집에 가스불”…기장까지 나선 긴급 작전
뉴스1
입력
2025-09-30 16:50
2025년 9월 30일 16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기사 - SCMP 갈무리
비행기에 탄 승객이 뒤늦게 집에 가스 불을 켜 놓은 것을 기억하고 화들짝 놀랐으나 기장의 침착한 대응으로 무사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최근 상하이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춘추항공 항공편에 탑승한 왕모씨는 비행기에 탄 뒤 집에 가스 불을 켜 놓은 것을 기억해 냈다. 그가 집을 떠난 뒤 3시간 뒤였다. 그는 크게 당황했다.
그는 승무원에게 이를 알렸고, 승무원은 기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상황을 통보받은 기장은 왕씨의 집 주소, 스마트 도어록 비밀번호, 부동산 관리 업체 등을 기록한 뒤 즉시 지상에 있는 승무원에게 연락했다.
지상에 있는 펑쥔이라는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기장의 연락을 받고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
그는 왕씨의 숙소를 관리하고 있는 부동산 업체에 상황을 전했다. 처음에는 사기꾼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러나 펑은 굴하지 않고 성심성의껏 설명해 부동산 업체 직원들을 설득했다.
결국 부동산 관리업체 직원들은 펑씨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왕의 숙소에 직원을 파견했다.
부동산 업체 직원들이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냄비가 끓어오르고, 짙은 연기가 부엌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냄비 안에는 계란이 들어있었다.
직원들은 가스를 끄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다. 집을 화마에서 구해낸 것이다.
이후 부동산 관리 업체 직원들은 항공사에 연락했다. 항공사 직원 펑씨는 이를 기장에게 전했고, 기장은 승무원을 통해 왕씨에게 이를 알렸다.
왕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그는 “내 집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일제히 칭찬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항공사와 지역 사회가 협조해 재난을 방지했다”고 일제히 칭찬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왕씨가 가스 불을 끄는 것뿐만 아니라 계란 먹는 것도 잊어버린 것 같다”고 농담했다고 SCMP는 전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국 축구팬 향해 ‘눈찢은’ 멕시코 협회장…결국 직위 해제
2
“대안 없어” vs “사퇴해야”…의원총회 장동혁 거취 분수령
3
감자튀김과 당뇨의 뜻밖의 관계…20만명 40년 추적해 보니
4
스페이스X 231만주 어디로 갔나…국내 공모주 배정 ‘0’, 왜?
5
美, 아파치 추락 후 이란 공습 3시간전 취소…배경엔 카타르 있었다
6
“하, 또 털렸어?” 개인정보 유출됐다면, 꼭 해야 할 4가지
7
조국보다 사랑 택한 캐나다 前 총리…연인과 美개막전 관람
8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9
鄭 “정권은 짧다”에…靑 내부 “대통령 탄핵 협박 아니냐” 분노
10
‘주말 잠행’ 정청래, 이르면 이번주 연임 도전…‘친명’선 포기 압박
1
李 “與, 방해 뚫고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야…구호 말고 실행 집중하라”
2
안민석 “‘참교육’ 교권보호국, 경기교육청에도”…공개 토론 제안
3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4
나경원 “오세훈, 재선거해도 압승…6·3 부정선거, 책임은 李대통령”
5
‘소쿠리 투표’ 해놓고 83억원 성과급 챙겼다…‘돈 잔치’ 선관위
6
“대안 없어” vs “사퇴해야”…의원총회 장동혁 거취 분수령
7
트럼프 “이란과 14일 합의 서명”…혁명수비대 “트럼프 생일날은 아냐”
8
나경원 “내가 오세훈이면 당장 재선거 선언”
9
[사설]“尹 계엄 하려 北 도발 유도”… 무지한 건지, 무모한 건지
10
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34일만 출근… 근무한 날 절반은 4시간 이하 머물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국 축구팬 향해 ‘눈찢은’ 멕시코 협회장…결국 직위 해제
2
“대안 없어” vs “사퇴해야”…의원총회 장동혁 거취 분수령
3
감자튀김과 당뇨의 뜻밖의 관계…20만명 40년 추적해 보니
4
스페이스X 231만주 어디로 갔나…국내 공모주 배정 ‘0’, 왜?
5
美, 아파치 추락 후 이란 공습 3시간전 취소…배경엔 카타르 있었다
6
“하, 또 털렸어?” 개인정보 유출됐다면, 꼭 해야 할 4가지
7
조국보다 사랑 택한 캐나다 前 총리…연인과 美개막전 관람
8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9
鄭 “정권은 짧다”에…靑 내부 “대통령 탄핵 협박 아니냐” 분노
10
‘주말 잠행’ 정청래, 이르면 이번주 연임 도전…‘친명’선 포기 압박
1
李 “與, 방해 뚫고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야…구호 말고 실행 집중하라”
2
안민석 “‘참교육’ 교권보호국, 경기교육청에도”…공개 토론 제안
3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4
나경원 “오세훈, 재선거해도 압승…6·3 부정선거, 책임은 李대통령”
5
‘소쿠리 투표’ 해놓고 83억원 성과급 챙겼다…‘돈 잔치’ 선관위
6
“대안 없어” vs “사퇴해야”…의원총회 장동혁 거취 분수령
7
트럼프 “이란과 14일 합의 서명”…혁명수비대 “트럼프 생일날은 아냐”
8
나경원 “내가 오세훈이면 당장 재선거 선언”
9
[사설]“尹 계엄 하려 北 도발 유도”… 무지한 건지, 무모한 건지
10
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34일만 출근… 근무한 날 절반은 4시간 이하 머물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란 종전’ 예고한 트럼프, 돌연 SNS에 김정은과 찍은 사진 올려
소비기한 임박 식품, 15일부터 배달앱서 ‘마감 할인’ 판매
‘소쿠리 투표’ 해놓고 83억원 성과급 챙겼다…‘돈 잔치’ 선관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