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애플 AI 전략 총체적 난국 …경영진은 ‘클로드·제미나이’ 저울질
뉴스1
입력
2025-08-27 07:45
2025년 8월 27일 07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부모델 도입 검토에 AFM팀 연쇄이탈…경쟁력 저하 악순환
‘베이크오프’ 병행 전략이라지만…AI 혁신 동력 상실에 무게
팀 쿡 애플 CEO ⓒ AFP=뉴스1
애플의 자체 인공지능(AI) 개발 전략이 총체적 난국에 빠지면서 내부 혼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AI 음성비서 ‘시리’(Siri)의 개발 수장 교체에 이어 시리에 외부 모델 도입 검토 보도가 연이어 나오자 루밍 팡(애플파운데이션모델(AFM) 개발 총괄 임원)을 시작으로 핵심 연구원들이 연이어 이탈했다.
27일 IT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구글과 내년 출시 예정인 시리에 맞춤용 제미나이를 개발·탑재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애플이 앤트로픽에 요청한 맞춤형 클로드 모델 훈련 요청은 라이선스 비용 조건 등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구글에도 손을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 제미나이
구글은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Private Cloud Compute) 인프라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는 이용자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자체 서버다. 애플은 프라이버시 보호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AI 성능을 높이고자 오픈AI에 이어 구글·앤트로픽 등과 파트너십을 다변화하고 있다.
애플은 동시에 ‘AKI’(Answers, Knowledge and Information)이라는 이름의 팀을 조용히 구성하며 ‘시리’ ‘스포트라이트 ’사파리 ‘메시지’ 등 애플의 대표 앱을 연구할 머신러닝 개발자 모집에도 나섰다.
애플은 자체모델 기반 ‘린우드’와 외부모델을 활용하는 ‘글렌우드’ 프로젝트를 각각 진행한 후 모델을 선택하는 ‘베이크오프’(bake-off)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병행 전략과 경영진의 불신이 겹치면서 핵심 연구진들의 이탈은 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메타로 이직한 루밍 팡·톰 건터·마크 리·보웬 장·윤 주·프랭크 추 등 AFM팀 핵심 인력 6명을 포함해 최소 12명 이상이 회사를 떠났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SW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 AFP=뉴스1
애플의 소프트웨어·마케팅 부문 고위 임원들은 여전히 AI 챗봇의 필요성에 부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그렉 조스위악 애플 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올해 6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당장 AI 앱이나 챗봇을 개발할 의향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 쿡 애플 CEO는 이달 열린 전직원 회의에서 “우리는 많은 시장을 지배한 경험이 있다. AI 분야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애플은 당초 AFM팀이 개발한 파운데이션 AI 모델 기반 시리를 2024년 가을 아이폰 모델 등에 탑재할 계획이었지만, 기술적 문제로 지연됐다. 이후 새로운 시리 버전 출시는 계속 늦춰졌고 현재 2026년 봄 시즌으로 미뤄진 상황이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2
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엄마와 아들, 숨진채 발견
3
한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숨져
4
가수 박서진 잠실 콘서트 취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여파
5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6
[단독]“신천지 신도 최소 5만6472명, 2021∼2024년 국힘 당원 가입”
7
[단독]日 코치생활 이승엽 “기회되면 韓서 다시 도전”
8
‘참교육’ 진짜였다…고교 1곳서 48명이 도박 자진신고
9
“당장 투표하면 정청래가 이겨…靑, 당원 상대로 공포 마케팅”[정치를 부탁해]
10
‘세관 직원 마약 연루’ 주장한 백해룡, 블로그에 수사기록 공개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5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6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7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8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9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10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2
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엄마와 아들, 숨진채 발견
3
한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숨져
4
가수 박서진 잠실 콘서트 취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여파
5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6
[단독]“신천지 신도 최소 5만6472명, 2021∼2024년 국힘 당원 가입”
7
[단독]日 코치생활 이승엽 “기회되면 韓서 다시 도전”
8
‘참교육’ 진짜였다…고교 1곳서 48명이 도박 자진신고
9
“당장 투표하면 정청래가 이겨…靑, 당원 상대로 공포 마케팅”[정치를 부탁해]
10
‘세관 직원 마약 연루’ 주장한 백해룡, 블로그에 수사기록 공개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5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6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7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8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9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10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임산부석에서 맨발로 드러누운 남성 지적한 승객 화제
시카고서 사흘간 총격사건 20여건…트럼프 “내게 도움 요청하라”
응급이송 개편 시범 석달, ‘뺑뺑이’ 없고 사망 줄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