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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김신영, 직접 밝힌 불화설 전말…“주먹다짐, 제일 황당해”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01 00:18
2026년 5월 1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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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미디언 송은이와 김신영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두 분이 셀럽파이브로 같이 활동했는데 한동안 함께 있는 걸 못 봤다”고 말했다.
송은이와 김신영은 그간 방송에 함께 출연하지 않아 불화설까지 불거졌던바. 김신영이 송은이의 소속사를 떠나 독립을 선언한 이후 두 사람이 방송에서 나란히 등장한 것은 무려 4년 만이다.
김신영은 “댓글에서도 많았고 주변에서도 많이 물어봤다”며 “제일 황당한 얘기가 우리 둘이 주먹다짐까지 했다는 거 였다”고 말했다.
이어 “(불화설이) 속상한데 변명을 해도 ‘켕기는 게 있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거 아냐’ 하는 우려가 있었다. 오해가 있을까 봐 아니라고 못했다”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대중 분들은 그렇게 보셨을 수밖에 없을 거 같다. 하루가 멀다 하고 같이 있었고 재밌고 신나게 활동하다가 안 보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같은 회사에 있다가 (김신영이) 재계약을 안 하는 시점부터 둘이 싸워서 그런다는 추측이 나왔다”며 “신영이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나왔던 것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이 “김신영이 재계약을 안 하고 나갈 때 어떤 마음이었냐”고 물었다.
송은이는 “솔직하게 말하면 서운한 마음인지 뭔지 모르지만 슬픈 마음은 들었던 거 같다”며 “그 마음이 시간이 지나고 ‘괜한 오버였구나’라는 걸 알게 됐는데 가족처럼 연대하고 있다가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어찌됐건 신영이가 오래 보고 싶다고 얘기한 게 시간이 지나니까 무슨 말인지 알 거 같더라. 완전히 쿨했다는 아니겠지만 그런 슬픈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숙 역시 “‘1~2년만 잡아보지?’라고 했는데 언니가 ‘신영이도 꿈꾸는 게 있는데 내가 어떻게 그렇게 얘기하냐’ 하더라”며 김신영의 결정을 존중했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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