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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주연 ‘취사병 전설이 되다’, 佛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 초청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13 11:20
2026년 2월 13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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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유럽 최대 규모의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됐다.
티빙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2026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 초청된 작품 중 유일한 한국 작품이다.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은 전 세계 감독과 작가, 드라마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고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프랑스 대표 페스티벌이자 유럽 최대 규모의 시리즈 행사다. 다음 달 20~27일 프랑스 릴에서 개최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힘든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입대한 흙수저 주인공 강성재(박지훈)가 군 생활 중 정체불명의 가상 ‘퀘스트’ 시스템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 마니아 측은 “자유롭고 파격적인 즐거움을 담아낸 드라마는 흔치 않다. 과감한 형식미와 독창적인 위트로 초현실적 여정을 그려냈다”며 “극의 중심을 잡는 박지훈의 연기가 깊은 울림을 남긴다”고 평가했다.
티빙 오리지널의 시리즈 마니아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방과 후 전쟁활동’, 2024년 ‘피라미드 게임’이 각각 해당 연도 유일한 한국 콘텐츠로 초청된 바 있다.
티빙 측은 “이번 시리즈 마니아 초청을 계기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K-시리즈의 저력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다시 한번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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