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성재가 아내인 전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관련, 결혼 전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성재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배성재를 가까이서 지켜본 이수근에게 그의 연애와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배성재와 김다영의 교제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포문을 열었다. 박승희는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물음에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답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이수근은 배성재의 사생활과 중계 현장에서의 이중적인 태도를 폭로하며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수근은 배성재와 함께 중계석에 앉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정말 반전이었다 같이 중계할 때 배성재가 자기 아내 욕을 엄청나게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근은 배성재가 당시 김다영을 향해 “신인 아나운서가 연습도 안 하고 왔다”며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었던 일화를 전했다.
이수근은 “나는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무조건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배성재는 겉으로 투덜대면서도 뒤에서는 아내에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이는 데서는 자기 아내에 대해 되게 뭐라고 해놓고 뒤에서는 애정 행각을 벌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성재는 “‘골때녀’에서 11번째 결혼”이라고 밝혔고, 결혼식 대신 사진으로 사랑을 소소하고 따뜻하게 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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