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서 아내의 시험관 시술 준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루틴을 지키며 운동 중”이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일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뉴시스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52)이 아내와 함께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루틴을 지키며 운동 중”이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이 쉽지 않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에 공개된 영상 ‘NEW 형사의 등장, 용의자(?) 탁재훈의 비리를 탈탈 털러 왔습니다’ 에서 이상민은 결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탁재훈이 “결혼하고 어떤 게 제일 좋냐”고 묻자 이상민은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게 좋다. 내 행동에 대해 ‘맞다, 그르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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