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딸 이서이가 “본인 사진인 줄 알았다”는 말과 함께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딸과 꼭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이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서이가 본인 사진인 줄 아는 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이민정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담겼다. 지금의 미모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외모로, 팬들은 “딸과 붕어빵이다”, “이서이의 유전자가 여기 있었네”라며 감탄을 쏟았다.
이민정은 딸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이건 내 사진이다”라고 착각할 정도로 닮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2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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