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홍현희 “둘째 생각한다” 의사 “나이 때문에 가능성 1%”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1 03:42
2025년 10월 11일 03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코미디언 홍현희가 둘째 아이를 건강하게 낳을 확률이 1%라는 얘기를 들었다.
홍현희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 제이쓴과 가임 센터를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제 나이가 지금 44세이다. 요즘에 둘째 갖는 분이 제 주변에 너무 많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2년 후에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어떡하나. 지금 건강하다고 하면 2년 간 몸을 열심히 만들어 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의사는 “임신을 결정하는 건 난자의 퀄리티”라며 “난자의 질은 엄마의 나이와 비례한다”고 했다.
홍현희는 난소 나이 검사(AMH) 결과 0.54가 나왔다. 의사는 “난소 나이를 45~46세로 줬다. 45세 평균 난자의 양을 갖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첫째 낳을 때 이런 검사를 아예 안 했다. 자연 임신이 됐다. 이런 얘기를 직접 들으니까 내가 나이가 들고 늙었다는 게 서러워진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했다.
의사는 “그만큼 여자 나이가 중요하다. 억울하지만 임신과 출산은 여성 쪽에 8~90%가 좌우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란되는 난자 중 4%가 건강한 난자일 것으로 예상되고 건강하게 분만할 가능성은 1%다. 정상인 난자가 거의 없다는 얘기다”고 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2022년 8월 아들을 낳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우경임]‘스무고개’로 나온 숫자 의대 증원 2000명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 80대 운전자, 건물로 돌진
‘불수능’에 정시 합격선 오를듯… “서울대 의예 423점-경영 406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