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슬빵’이 첫 드라마”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29일 공개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오는 30일 영화 ‘파과’ 개봉울 앞둔 배우 김성철이 열네 번째 보석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11년 차 배우 김성철은 최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근황을 전했다. 뮤지컬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성철은 현재 드라마, 영화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최고의 배우로 성장 중이다.

김성철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법자로 드라마에 데뷔했다고 밝히며 “원래 저는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했다가 우연한 기회로 뮤지컬을 하게 됐다”라고 데뷔 비화를 전했다. 이어 김성철은 “드라마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처음 하고, 요새는 영화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