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파인 드레스 입고 결혼식’ 에일리, 남편 최시훈과 키스 1초전…행복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의 행복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0일 가수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뻤다, 우리 예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등이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에일리가 남편이 된 최시훈과 입맞춤을 나누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시훈의 행복한 미소와 에일리의 화사한 미모가 결혼식의 훈훈했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에일리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실을 보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