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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김미령 “아들 직원으로 채용, 월350만원+4대 보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8 14:55
2025년 4월 8일 14시 55분
입력
2025-04-08 14:54
2025년 4월 8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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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이모카세 1호’로 출연했던 김미령이 아들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김미령, 이태호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보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령은 아들이 멋대로 발주한 주꾸미를 보고 발끈했다. 조리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들은 식당에 취직해 일을 배우고 있다고.
김미령은 “예전에 일하던 직원이 몸이 아파서 겸사겸사 아들이 들어왔다”며 “저는 철저하게 공과 사를 구분해서 나는 사장이고 너는 직원”이라고 말했다.
김숙이 “(아들) 월급은 정확하게 주냐”고 묻자 김미령은 “한 달에 350만원 준다. 4대 보험 들어주고 정확하게 한다. 너도 일 정확하게 하라고 한다”고 답했다.
아들은 요리 연습을 위해 쭈꾸미를 주문했다며 “사장이 너무 바쁘니깐 시켰다”고 해명했다. 김미령은 “네 월급에서 까라. 요리 연습은 네 돈으로 해라”고 성냈다.
그러나 아들은 “나도 이제 메뉴를 하나씩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령은 취직 2개월 차인 아들에게 이르다고 판단, “요리 전공이라고 하루아침에 다 되는 게 아니다. 다른 데 가면 겨우 양파 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들의 열정에 두 사람은 쭈꾸미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아들은 “한 번 해봐야지. 내가 더 맛있게 할 수도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에 김미령은 월급을 걸고 요리 대결을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아들은 “내가 이기면 월급이 두 배가 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령은 “네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냐. 엄마라 봐주는 거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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