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지난 5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웨딩 스튜디오 촬영용 드레스 피팅하고 왔어요”라고 적었다.
“드레스가 다 예쁜데 어떻게 골라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촬영용 웨딩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2020년 9월 한국으로 귀국해 머물다가 미국 로펌을 퇴사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2023년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8월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같은 해 9월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또한 예비신랑 외모에 대해 “키가 183~184㎝”라고 밝혔다. 진행자인 개그우먼 박세미가 남자친구을 자랑해달라고 했다. 이에 서동주는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누굴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봤을 때 섹시하다고 생각한 사람이다. 남자답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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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13:58:28
잘 살아 이번엔. 어미처럼 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