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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55세에 뮤지컬 도전한 이유 “옥주현 보고 전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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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17:12
2024년 7월 17일 17시 12분
입력
2024-07-17 17:11
2024년 7월 17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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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개그우먼 조혜련이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계기를 밝혔다.
18일 0시 공개되는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고 있는 조혜련은 갑자기 “바람났네. 당신 남편 바람났네”라며 뮤지컬 ‘메노포즈’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조혜련이 롤 모델이라고 밝힌 댄서 하리무는 “너무 내 취향”이라며 조혜련의 연기를 따라했다.
조혜련은 “내 나이 55세면 보통 접는다. 근데 왜 다시 시작했냐면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내 마음에 떨림이 있었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방송 30년 하니까 웬만한 일에는 강심장인데 옥주현이 ‘레베카’ 부르는 데 전율을 느꼈다”며 역할 상관없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고 털어놨다.
아무도 요청하지 않았지만, 조혜련은 ‘레베카’를 무반주 열창했다. 조혜련에 하리무도 합세해 듀엣을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벨리댄스는 물론, 웅장한 목소리로 모두를 압도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와 모델 박제니는 희귀한 듀엣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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