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선처 없다”

  • 뉴시스
  • 입력 2024년 3월 4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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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4일 티엔엔터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SNS와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엔엔터는 지난해부터 소속 연예인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에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을 수차례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게시글이 다수 확인되자 “선처 없다”며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티엔엔터에는 가수 장윤정, 이찬원, 김희재, 문희준, 방송인 이영자, 김숙, 이지혜, 홍진경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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